내 기분을 알아 차렷는지 울 냄푠 강화루 '대하구이'먹으러 가자 헌다.
작은 놈과 내가 바다에서 나는 것 중 그나마 유일하게 먹는 것은 요눔 '새우'.....
(생선, 해산물등을 거의 못먹는다....ㅡ . ㅜ)
이것 또한 남으면 우�q까 싶었는듸 오히려 약간은 모자란듯 넘 맛나게 먹었다.
하나 냄겨 놓고 큰놈과 서루 먹으라구 미루며 양보하다 결국엔 내게 빼앗겼다......ㅎ
역쉬 세상엔 내 냄푠 밖에 읍따~~~~~♡......ㅋ
하늘은 넘 맑았구.....
지나치던 길에 '유리 박물관'의 이정표를 보았다.
유리 만드는 과정을 체험 할 수 있기에.... 요론거 못 지나치는 울 작은 눔.
얼렁 막대기 잡아 불어 본다.
TV나 사진으로 만 보다가 실제로 체험을 해 보니 정말 신기하다.
유리는 아무리 가열해도 끓지 않고 결정체도 생기지 않는다 한다.....신기신기....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받침이 별모양인 '화병'을 만들기에 열씨미.....
완성......이 삼일 후에 택배로 붙여 주신다 한다.
화욜 도착......울 작은 아덜 손 꼽는다.....ㅎㅎ
하루가 또 이렇게 웃으며 지나간다.
가족이 있기에 사랑이 있기에
내 맘 금방 쨍 하겠다.
070908 사랑이 머무르는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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