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 추억소환여행길... 2021. 09.11. 지난 날 8월의 구례 섬진강엘 가 보고 싶어서 무작정 떠났다... 찾았다. 그 때 그 자리... 5년전쯤 이동하다가 우연히 섰던 그 때 그 날 그 자리가 맞다 방갑다. 그 강가에 서성거리기도 하고 앉아보가도 하고...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이 흘렀다. 시암재에 올라 오랫만에 가득한 운해를 만났다. 성삼재 ... 정령치 ... 그 날도 하늘이 맑았었다. 오늘 하루.... 2021.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