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탈.출 .......... 111005. 에효!~~~ 울 고도리 땜시 못살겠다!~~ ^^;; 새벽 3시 ~ 덜거덕 거리는 소리에 눈 떠보니 저리 우리철망위에 올라 가선.....^^;;...... 덜거덕~~덜거덕! 어찌 올라 갔는지 궁금햐 불 끄고 가만히 쳐다보니..... 아뿔싸!~ 덩치 커졌다구 바닥에서 앞다리로 걍 슝슝슝~~ 허니 올라간다.... 어찌나 놀랬던지 ....^^;; 전날.. 고도리방 2011.10.10
이럴 땐 수구리!~~~..........110208. 울 고도리! 화장실 두고 쳇바퀴에다... 또 그 앞에다 똥 딥따 많이 쌓다......ㅋㅋ 울 쭈훈이!~ 소리 버럭 지르며 혼 내자 울 고도리! 바루..... 수 구 리!~~~~ 쭈훈이가 똥 치우러 간 사이 쳇바퀴에서 슬그머니 내려 오는......ㅋㅋ 110208. 고도리방 2011.02.09
잰 좋겠다!~ .......... 110107. 하얀 벽돌에 빨간지붕...... 다락방이 있고... 그 다락방 창문으론 파란 하늘과 푸른 숲이 보이고.... 윗층으로 연결되는 나무계단이 있는 이층집..... 어릴적 부터 꿈꾸어 오면 살고 싶은 집! ....... ㅎㅎ . . 울쭈훈... 고도리가 운동량이 너무 없다며 걱정이 태산이다. 그래서 2층으로 집을 만들어 주면 그.. 고도리방 2011.01.10
고도리 목욕시키기........... 101220. ..... 맛난 밥 먹으면서 인상 팍!~ 써 가며 먹는...... 쯧 쯧 쯧.... 고도리 목욕시키기루...... ....이리 물 온도 맞춰 놓구.... 허브향 나는 목욕제 풀어 놓구.....^^;; 고도리 데릴러 간 쭈훈.....몬가가 좀 야릇한 기분 .....^^;; 첨이여서인지 아님 물이 시로서인지 탈출!~~ 탈출!~~~ 칫솔로 문지르기...... 좀 답답해 .. 고도리방 2010.12.20
잘 먹구.....잘 자구.....잘 싸구............101210. . . 밥두 안 먹구, 놀지두 않구, 잠만 잔다구 걱정 했드만....... 울 고도리 ....... 이리 굵은? '똥' 쌌네요..... 쭈훈 왈!~~~ 이런 똥이 아주 건강한 똥이라구.... . . 허나 화장실 애용은 안 하구 점점 벽에 똥 칠 하구 뎅기는..... 이 눔 이제 별명이 '똥장군' 입니다......ㅋㅋ 101210. 고도리방 2010.12.11
고도리가 왔네요~~~~ 101208. 12월 4일 ....... 드뎌 도치가 울 집에 왔네요.....^^;; 울 집에 온 지 2틀째!~~ 도치는 땅만 파고, 밥도 안 먹고 잠만 잔다. 울 쭈훈이 도치가 밥 안 먹는다고 애가 말랐다.......ㅠㅠ 7일...... "엄마!~~ 고도리 밥 먹는다!~~~"......ㅋㅋ . . . 101208. 고도리방 2010.12.08
먼저 집 장만 부터.............. 101130. '고슴도치.....고슴도치..... 울 쭈훈!~~~~ 고슴도치 고슴도치... 하며 허구 헌날 노랠 불렀다. 하지만 울 부부 집에서 털 달린 짐승과 생명체를 키우는 걸 넘 시로라 하는 편이기에 어림 반푼 어치도 없는 소리...... 우리집에 자주 오는 울온냐네 '토미'(강아지)도 토미 델꼬 오는 울온냐도 나 한테 구박 음.. 고도리방 2010.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