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들어 오는데 반겨 주지도 않네.....치!~'
큰 아들 학원 같다 들어 오며 던지는 애교 섞인 말.
'엄마!~~~어딨어!~~~'
태권도 갔다오며 나 들어 옴을 당당히? 밝히는 작은 아덜....
밝은 날이나, 화창한 날이나....
흐린 날이나, 어두운 날이나....
늘 오늘 같기만 .......
080215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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