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 속의 사랑

커피향이며 곳곳의 도자기류 소품들이 날 유혹 했던 이 초가을 분위기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매화마름'카페 . . . 140923.

얼떨결에 건너가게 되었던 '강화'... 초지대교 건너자마자 우회전.. 몇십미터 못가서 오른편에 '시레기밥' 이라는 '대선정'이 나온다. '시레기밥'이란 간판이 있기에 들어 오지 그렇치 않은 이곳이 음식점?? 일까 싶을 정도로 너무나 허름한 곳이다. '풍선덩굴'이 빵빵하게 부풀어 올랏다... ..

회암사지(檜巖寺址)는... 경기도 양주시 회암동에 위치하며 조선왕실의 후원을 받아 많은 불사가 이루어진 조선전기 최대의 사찰로서 크게 번영하던 곳이다. 그 중요성을 인정받아 국가사적 제 128호로 지정되었으며 1997년 부터 연차적인 발굴조사를 통해서 그 규모와 실체가 드러 나게 ..

회암사는 고려 충숙왕 15년(1328) 인도의 고승 지공화상이 창건하였고, 우왕 2년(1376) 지공의 제자인 나옹이 다시 지었으며, 조선 성종 3년(1472) 세조비 정희왕후의 명으로 삼창되어 고려 말부터 조선 초에 걸쳐 번창하였던 국찰이었다. 특히, 태조 이성계의 각별한 관심으로 나옹의 제자인 ..

회암사... 최근 방영되는 드라마'정도전'으로 인해 우연히 알게 된 회암사.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회암사(檜巖寺)는 천보산에 위치한 사찰로 승유억불정책을 가졌던 조선왕조에서 왕과 왕후들이 비호를 받으며 조선의 왕사로 불렸던 조선 최대의 절이였다 한다. 그러나 조선 승유억불정..

. . . 130204.

삼충단 .... 1905년 일제가 강제로 을사조약을 체결하여 국권을 침탈하자 가평에 은거하고 있던 조병세는 79세의 고령에 서울로 올라와 을사조약의 무효와 을사오적 처단을 주장하며 항거하다가 뜻을 이루지 못하자 자결하였다. 최익현은 74세의 고령으로 의병을 모집하여 일본군과 싸우다..

심학산..... 나의 보.물.창.고....ㅋㅋ 집에서 가차이 있기에(물론 걸어 갈수 있는 거리면 금상첨화!~~ 차로 10분 거리이다.) 요즘들어 겸사 겸사 자주 찾아 오른다. 나즈막하기에 아침길 산책코스로는 딱!~~ 좋다. 주말이면 파주, 일산지역 사람들이 등산을 하기 위해 많이 붐비기도 하는 곳이..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 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 . 가을이니 코스모스를 봐줘야!~~~ 아 가을이구나 하겠지!~~ ㅎㅎ . . 파주 두포리에 있는 '장단콩맛집' 4년전 '임진강 도보 여행길'에서 처음 이곳을 알게 된 후 이쪽으로 지나가게 되면 꼭 들르는 집이 되었다. 이 곳 '장..

'수촌민박' 은..... 단양에서도 때가 묻지 않은 소백산 수촌협곡의 중턱에 자리잡고 있어 가재가 서식하는 1급수질의 맑은물이 민박집 앞으로 흐르는 청정 고지대에 위치하며, 시내 10분, 도담삼봉 15분, 고수동굴, 다리안 유원지, 야외수영장 5분거리 단양시내와의 거리가 매우 가깝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