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무. 릇.
일명 상사화....석산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언제부턴가 이 꽃이 너무나 보고 싶어 기다리고 기다렸다.
빨리 가느라 하고 갔지만 많이 지고 있었다.
일주일만 먼저 왔었으면 하는 미련이 내내 남는다.
꽃잎에 매달린 물방울에 그 그리움을 담아 본다.
070928일날 선운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