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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하기 싫은 사람과 무려 2시간 반 동안이나 동석을 했다.
지랄맞은 성갹 탓에 예전 같았음 어림도 없는 소리.
돌아 오는 길에
나 자신에게
'그래 잘 참았어!~~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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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한사람으로 인해
다른 좋은 사람들을 잃고 싶지가 않았다.
그 만남을 계속 이어 나간다면
앞으로도 이러한 일은 종종 일어날 것이다.
어찌 대처하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잘 참아 내야 겠지..... 오늘처럼!~
더 좋은 사람들을 바라보며 .... 오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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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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