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부인 - 세기의 스캔들
18C 영국 사교계의 여왕 조지아나 데본셔 공작부인을 둘러싼 욕망과 배신, 사랑을 그린 실제 스캔들 로맨스.....
키이라 나이틀리......
....아이를 잃은 슬픔을 .....공작부인의 품위를.....사랑을 찾는 여인으로도......넘 아름다웠다.
故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스캔들과 너무나 닮아다이애나의 이야기이다 VS 아니다로 영화의 내용에 대해서 뜨거운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놀라운 것은 조지아나 공작부인의 실제 후손이 故 다이애나 왕세자비이며,
두 사람의 인생이 너무나 닮았다 한다.
영국에서는 18C 조지아나, 20C 다이애나비라는 한 가문의 두여인이 영국전체를 발칵 뒤집을 정도로
세기의 스캔들을 일으켰다는 사실 때문에 영화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고 한다.
영화를 보아도 조지아나의 놀라운 패션감각과 뛰어난 화술이 부각되어 나오는데.....다이애나와 오버랩되는 부분이 많다.......(카페글을 펌 해 옴.)
키이라 나이틀리와의 자주 되는 만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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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거기서 거기이겠다 싶었고,
18C의 그 화려한 시대적 배경이나 실컷 봐야 겠다 싶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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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