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자라는 아이들을 보고 '콩나물'에 비유한다.
허나 상추 크는걸 보니 콩나물 저리 가라였다.
어제도 많이 솎아 냈는데도
오늘 가 보니 솎아낸 자리는 표시도 없이 또 자라있었다.
쑥쑥 자란다는 말만 들었지
이리 경험하고 나니... 너무나 신기했다.
어제도 어린새싹 뽑아서 비빔밥 해 먹었는데
오늘 점심메뉴도..... 아마도 당분간 점심 메뉴는 쭈우욱~~ *^^*
울쭈훈이 기겁하네.....ㅋㅋ
감자도 싹을 잘 피워서 이리 많이 컷다!~~
오늘 심은 '적겨자채, 고추, 방울토마토, 미나리 조금,...
자리가 조금 더 남았다.
알타리 씨앗을 사 오긴 했는데...
뭘 심으면 좋을까!~~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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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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