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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한파!~
서울(2일) 아침 최저 기온 -17'.....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이였다.
뉴스에선 55년만에 찾아 온 추위라며 떠들어 대고
이로 인해 서울 초등학교들은 단축수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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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존재의 흔적이 드러나지 않아도
보이지 않는 흙 속에서 자기대로의 삶을 살아가다
이 추운 겨울이 채 끝나기도 전에 환한 등불을 밝히며
노오란 꽃잎 펼쳐 보이는 '복수초'
보는 이로 하여금 기쁨과 행복도 전해주는 '행복전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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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위대함과 신비로움에
존재의 가벼움'.... *^^*을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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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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