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의 싱그러움과~~~~
시원한 바닷내음이 어울렸던 "천리포수목원".....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 서해안의 푸른 보석 '등 많은 수식어가 따라 다니는 천리포수목원.
귀화한 독일계 미국인 고(故) 민병길씨가 40년 전 부터 한결 같은 마음으로 가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목원이다.
수목원으로 들어 가기전 푸른 바닷내음이 시원히 반겨 주었다.
봄 부터 겨울까지 너무나 색다른 풍경을 선물해 준다고 한다.
특히나 봄의 대명사인 목련이 필 무렵 이곳 천리포수목원을 찾는다면 깜짝?? 놀랄 것이라 한다......ㅎㅎ
' 만병초원 '......
수목원 입구에서부터 노랑창포가 한껏 뽐내고 있었다.
사랑을 속삭여요!~~~~
??........ 요 나무 속으로 쏙 들어서면......아하!~~~ 사랑을 속삭여요!~~~ ㅎㅎ
배롱나무 집 (게스트하우스)
다른 수목원에 비해 이리 걷다보면 만나지는 바다 풍경들....
이곳 천리포수목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색다른 풍경이다.
'낭새섬'과 함께 이웃하며 아름다움을 표현 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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