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제대루 정성을 쏟지 못하니
바루!~~~ ㅠㅠ
화분을 정리 하며 비우는 과정에서
그 마른 흙속에서도 움트고 있는 생명이 있었다.
순간.....울컥~하며 넘 미안한 맘이 밀려 왔다.
아!~~
10년을 넘게 지내온 사이였는듸..... 이리 내 무관심 속에 허무하게 사라지다니....ㅠㅠ
다시금 작은 화분에 옮겨 놓았다.....
.
.
몇 년전 만들어 놓았던.....내년 봄엔 요기에도 다육이를 키워 봐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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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무리 하며...
한 해를 시작 하며...
가장 먼저 확인 해 보는 빨간 날들.....
다음으로 적어 놓는 집안 경조사.....
그 다음으로 젤루 좋아라하는 미리 찜 해 놓는 출사일정들......
올 한해도 건강히.....즐겁게.....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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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러구 시간 죽이기 하구 있다...ㅋ
요 스도쿠.....중독성이.... ㅋ
점점 시간도 단축되고....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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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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