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출사가 있었건만.......... 이레저레 상황이 마땅치가 않다.
포기하구 ...... 아주 많이 늦은? 귀가로 피곤해 쓰러져 있는 울 옆지기...... 안쓰럽다!........^^;;
아무래두 안 되겠다....... 오늘 만큼은 출근을 도와야 겠다.... 그라야 돈 벌어 오지....ㅋㅋ
운전.....
앞으로는 무쟈게 잘 간다.... 허나 겁두 많구 길치이기에 찾아가는 길엔 겁부터 난다.
길도 모르는 주제에 네비도 못 믿는....^^;; (몇일전두 요 네비에게 호되게 당했다....^^)
갈때는 옆지기가 있기에 안심은 되지만...... 여전히 돌아 오는 길이 겁난다.
옆에 앉아 있는 옆지기 연신 길 설명(도로설명...표지판 설명...)을 하지만......ㅠㅠ
드뎌 회사 앞에 내려 주공...... 3분 빨리 왔다며 웃어 준다.......
'돈 많이 벌어!~~~ㅎㅎ' 인사 나누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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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떠들어 대는 네비에 귀 귀울인다....... 암튼 시키는 일은 잘 하는 나다!......ㅎㅎ
휴!~~~~ 무사 귀환...... 이번엔 네비가 착했다......ㅎㅎ
이 시간에 자유로를......하늘이 이쁘다.
이왕 나온거..... 울아그덜...... 방학이라 아직 자구 있을 터이니 잠시만.......
아!~~~ 아무두 없다........ 새벽엔 이래서 좋다!~~
난 이 거대한 작품을 볼 때마다 서글픔이 밀려 온다........ 넘 힘들게 서 있는듯 햐~~~
에구구...... 오늘하루가 버거울 울 옆지기...... 힘내라~ 힘!
0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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