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관계로 계획 했던 일정이 취소......
궁리궁리........모두가 마땅치가 않다!
이 아까운 화욜!......걍 넘길순 읍지.....히히히....
'천사와 악마'.......울집에선 벌써 부터 책이 굴러 뎅겼다.
물론 나와는 무관한,,,,,,,울옆지기와 울 산이가 읽은....
그러하기에 익숙했던 제목.......전날 밤 산이에게 대충 줄거리 묻고,,,,,
당근 조조로.....물론 이달은 첨이니 꽁짜!~~~.
헉!~~~이게 몹미까!!~~~~어휴!~~~~이 못말리는 이 아짐씨!
할인카드...적립카드 모두 빼궁 빈 지갑만 들구 나섰다........몇일전 마트에서 계산하구 정리를 안 했구먼,,,,,
끙..........거금 4,000원 몽땅 주구 봤다.....^^;;
,
,
스케일도 크고 긴장감을 늦출 수 없을 정도로의 빠른 진행...
2시간 가까이 되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다.
카톨릭도 잘 모르고,,,,,종교와 과학도 그닥 신중히 생각 해 보지 않았고,,,,,,짧은 지식으로만 알고 있던 로마,,,,,
카톨릭에 관련된 행사나 의식.....
지금껏 안고 있는 종교와 과학의 갈등.....
일부는 세트 였다 하지만 로마 바티칸을 중심으로 그 많은 성당들과 '나보나 광장'.....등....ㅋㅋ......꼭 가보라 자극한다.
영화 보며 맘에 남는 대사 몇 구절.....
랭던교수에게 묻는다......"신을 믿느냐?.....'
"난 학자요~~머리로는.......머뭇머뭇....
"가슴으로는.....신앙은 축복이지만 아뇨....안 믿습니다....'
,
,
마지막 신부님이 하신 말씀....
"종교는 흠이 있다......인간이 흠이 있듯이......."
천사와 악마!~~~
참 어려운 세상이다~~~~
090609,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운대.... (0) | 2009.08.06 |
---|---|
박물관이 살아있다2 (0) | 2009.06.10 |
더 리더 - 책 읽어주는 남자 (0) | 2009.03.31 |
작은영웅 데스페로. (0) | 2009.02.14 |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0) | 2009.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