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시..........
또 다시 달린다.
만날 수 있으려나........만나야 하는듸......
짧은 상식으론 괘안을것 가튼듸......
4시 30분 도착........서서히 밝아 온다.........헌듸.......
ㅋㅋ............아무것두 읍따!~~~ 꽈 당!~~~~
이 장소가 아닌가벼!~~~하며 우왕좌왕 할 때.....청평호 방향으로 뭉글뭉글한게 보였다.
운해라 해야하는지.......물안개라 해야 하는지 몰것다.
우쨋건..... 오월 마지막 날의 하루도 어김없이 떠오르고,
욜씨미 담으시는..........진사미님, 드라마님, 산조아님.
오늘도 보구 싶은 운무는 근처에도 못갔다......ㅠㅠ.......하지만 기다림으로 서 있었던 그 날의 발자취는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한다.
'꿩 대신 닭'.......청평호에 낀 요눔?으로 대신 위안삼고,,,,,,,,,
같이 발걸음 했던 '호명벙개 멤버,,,,,,,,드라마님, 산조아님, 무당나비님, 진사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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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날을 또 다시 노려 보며..............0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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