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해 주시러 오시는 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ㅎㅎ
5월30일.....오픈식하기두 전에 의정부에서 젤루 몬져 달려 와준 짝꿍!
축하한다며 밥 사구....팥빙수 사구.....ㅎㅎ....땡스요~~~
생각치도 못했던 뜻밖의 반가운 울 산악회 회장님과 총무님 건곤님......
정말 멀고 바쁜 발걸음 해 주셨다.
식사 대접도 못해 정말이지 넘 지송 했스요~~~~--;
산에서 막걸리 한사발 대접 해 드릴께용!~~~~ㅎㅎ
6월 1일......갤러리 문 열기두 전부터 오셔서 기둘려 주신 영어쌤 내외분....
전시장 내 그림들이 모두 좋았다며 몇번을 둘러 보셨다며 전화 주셨다......ㅎㅎ
일욜에 달려 와 주신......울 엄마, 아빠!
멀리 온양서 올라 오신 여동생 시부모님 .......에궁 황송해라~~~
울 이쁜 동생과 울 온니!
ㅋㅋ........울 아덜들!......고마워~~~
축하객중 가장 어린 조카들......이모가 화가라며 일기까지 ��다는 ......ㅎㅎ
나 보다 더 그림을 잘 그리는 요 이쁜 조카!
오늘 포스터 그리기 대회에서 '은상'을 받았다고 전화 왔다......."넘 축하해~~~~ㅎㅎ
이쁜이 동생과 제부'........ㅎㅎ
마눌님 작품 활동하느라 바쁠 때 아이들 챙기느라 더 바쁜 울 옆지기.......ㅋㅋ
6월2일.....똑 소리나며 야물딱진.......과학선생님!
울 큰아이(중학교) 학교 엄마.......이쁜 꽃바구니 안겨 주심에 내 맘에 꽃향 가득 했다......고마워용!~~~
6월4일....마침 전시기간내 연락이 되어서.... 빗길 해치며 와 준 칭구!~~~
칭구가 백수?라며 친구친정엄마께서 '꽃다발 보낸다~'며 전화 주셨다.....
"어머니~~넘 감사혀요~~~~담에 놀러가면 맛난 밥 해 주세요~~~".....ㅎㅎ
6월 5일......이른 작품들 반출로 인햐 학원 아이들까지 델꼬 오셨다가 헛걸음 하신 수학쌤!
넘 미얀혀서 우쪄요~...--; .....글구 바쁜걸음 내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집으로 ......ㅎㅎ......정성가득한 맘 꺼정 가득 담아 배달 해 주셨다.
선생님과 다시 함 갤러리에서 만남이 있었다.
작품평가 및 점심식사.....ㅋㅋ.....내 작품은 쌤께서 후한 점수를 주셨다......ㅎㅎ
나이에 비해 너무나 어려보이는 띠동갑의 온니들......
전시 마지막 날.....
내리는 빗방울 속에서 무사히 마쳤다.
모두들 밝은 표정으로 각자의 작품을 들고 나가는 뒷모습들이 한결 더 커보이는듯...
다시 이어질 내년의 전시를 또 다시 준비하며
정성 가득 한 꽃다발 한아름 끌어 안고,
한결 가뿐한 발걸음을 재촉한다.
ps....마음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과 전시장에 찾아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함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꾸벅!......♡♡
080605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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