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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곱게 내려 앉았다.
이 곳에도.....
붉은편지 속에 가슴 설레이며,
저 만큼 달아나려는 그 속내를
꽉 잡아 꽁꽁 묶어 놓는다.......
071112 날 남이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