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보고 싶은 전시가 있어서 나가 보았다.
속았다......아니 나의 실수!
유화작품인줄 알았는데 설치미술작품이라니.....우찌 이런 착각을....
왜 또 하늘에 구멍이 낫는지....ㅡ . ㅜ
그 레스토랑 점심 값은 그리 착하지?만은 않은지....ㅡ . ㅜ
.
.
그려도 그려도 혹 하나 달았기에....
쫄레쫄레 따라오는 눔이 있었기에
꼬오옥 껴안으며 양산을 우산 삼는다.
허구 헌날 카메라 들구 뎅기는 걸 보니 어찌~~~
"엄마!...잠깐만 거기 서 봐!~~~'하며 불러 세운다.......ㅎㅎ
070821 여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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