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세쨋 날.......디즈니랜드.

여행 3일째......

여행사 일정의 옵션으로 들어가는 관광코스 동경 '디즈니 랜드' 이다.

놀이기구의 관심도 없을 뿐더러,

겁두 많아 타지도 못하면서두 작은아이 땜시 요기 들럿다.

우리가 하나두(회전목마만 빼궁,,,ㅎ)못타는거에 비해

작은 놈은 무지 잘 탄다.......ㅋ

 

랜드안의 공간을 무지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아서

정말루 아이들을 만화 동산에 와 있는듯한, 동화속의 주인공이 된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눈으로 보는것만으로도 즐거 웠다.

 

 

           랜드에 들어서자 마자 백설공주의 성'인듯 환희 웃는다.....

 

 

          사람들이 비옷을 입고 모여 있길래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였다.

          만화속 주인공들과 함깨 화려하고 상쾌한 리듬의 '물쑈?'가 시작 되었다.

          관객들을 향해 마구 뿌려 된다......

 

 

           미키마우스 캐릭터의 소품을 파는 '토이스토어'........

 

 

           잼난 놀이기구를 타려면 미리 예약을 하던지 아님 1시간 가량 기둘려야만 탈 수 있다.

           사람 음청 났다.....휴~

           '빅 선더 마운틴'.....무늬만 보궁 뭣모르구 예약 혓다가

           나와 울 큰아덜은 줄서다 기냥 나왔다.

           나오길 잘 했지 초 스피드의 광산 열차인듸 무지 무습댄다.....ㅋ

 

 

           톰 소여의 모험'을 이용하여 다양하게 꾸며 놓았다.

           땜목타기, 비밀의 동굴 지나기...등등....

           요 오두막집 통째루 들구 오구 싶더라~~~ㅎ

 

 

           갑자기 비가 한시간 가량 내렷다.

           아마도 이 같은 시간에 우리나라에도 내린 듯.....

           덕분에 오랫만에 일케 껴안구 뎅기며 '형제애'를 과시한다....

           이 비에게 감사를....ㅎ

 

 

          울 작은 아덜 좋으면 일케 얼굴에 몸에 티난다.....ㅋ

 

 

          비 내린후 잠깐 맑았다.

          뒤에 보이는 빨간 타워가 '동경타워'....

          하늘빛과 너무나 잘 어울렷다.

 

 

 

           록번기 힐'거리를 지나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