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속으로

둘이서...........

헤라써니 2007. 3. 7. 23:11

          계절은 어김없이 오고 지나간다.

          몇일 따스하더니 어제 부터는 추웠다.

          겨울이 시샘하고 있는 중............

 

          변덕스런 날씨처럼

          나도 하루에 몇번씩 옷을 갈아 입는다.

 

          호수의 차가운 바람이

          얼굴에 닿는 느낌이 너무나 차다.

          눈물까지 난다.

 

          이렇게 봄은 몇번의 꽃샘추위를 번복하며

          우리 곁에,,,,,내곁으로 다가오겠지......

         

 

'프레임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굴레  (0) 2007.03.08
해넘이  (0) 2007.03.07
삼월애  (0) 2007.03.07
비가............  (0) 2007.03.04
070228  (0) 2007.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