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터널안.............070227

헤라써니 2007. 3. 1. 16:44

      벗은 줄 알았는데,

      지금까지 미움으로 남아 끌고 온 줄이야

      어둠이 깊듯 내게 남은 그늘도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