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플라워 ... 우정의 생일 꽃바구니.

* 꽃바구니 *

친구생일인데

그 친구는 음식을 잘하기에

매번 계절음식등을 준비하여 나눠주신다며!~

늘 얻어 먹기만하여 미안한 맘도 있고

또한 본인이 해 줄 수 있는건 아름다운 꽃바구니라며

봄을 만끽 할 수 있는 꽃바구니를 주문 하셨답니다.

노랑장미꽃과 주황색 알스트로메리아를 넣어

봄을 듬뿍듬뿍 담아 드렸네요!~~​

​퐁퐁소국으로 봄이 퐁퐁퐁!!!

보라빛 후리지아향과 미스티블루로 마무리...ㅎㅎ​

바구니를 꽂으며 이런저런 수다?~~ㅎㅎ 끝에

아!~~ 글쎄 ... 이 분이 60이 훨 넘으셨다네요...^^;;

10년이나 젊어 보이시다니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여자친구에게는 흔히들은 다른?? 선물들을 하기 마련인데

이리 꽃바구니를 선물하실 줄 아는 쎈쑤를 가지고 계시기에

젊고 아름다워 보이시나 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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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의 소중하고 고운 우정 잘 간직하시길!~

아름다운 주문 걸어 놨습니다!~~ ㅎㅎ

오늘 생일 맞으신 모든 분들도 축하드립니다!~~

" 꽃에 주문을 걸다  ...  써니플라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