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12일.
'마라도'를 못 가보셨다는 울아부지 말씀을 듣고 난 후 부텀
울부모님 더 나이 드시기전 제주엘 가 봐야지 싶었다.
그리해서 계획을 잡게 된 '제주 4박5일''''여행!~
울엄마랑, 아빠랑, 이모랑,삼촌이라!~~
드뎌 추울~~~발!!!
예전엔 가끔은 모시구 다녔는데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생각만크롬은 되지 않더라...^^
모처럼 모두 긴 ?일정을 맞추어 주시니
기분으로 한껏 들떠 있었다!~~ *^^*
김포 3시 반 빙기로 출발!~~
5시경 제주에 도착해서 렌트 수속 마치고 나니 저녁시간으론 좀 이른감이 있기에
먼져 공항 근처인 '용두암''용연'으로 갔다...
여전히 바다만 바라 보구 있는... 방갑따!~~
"용연'
'용연다리'
용연다리 앞에 자리 잡은 '제주몸국'..
다시 차를 타고 20여분 가서 바닷가 근처에서 저녁식사를 하려 했건만
눈에 띈것이 '몸국'이란 단어 였다.
그곳 지방 음식을 먹어 봤으면 싶었던 맘도 있었거니와
첨 들어 보는 '몸국',,,이였다.
마침 이모님께서 드셔 본 적이 있었고 맛있다 추천 하시기에
오늘 저녁은 몸국이다!~~
우리 부모님 입맛에도 딱 좋은 ....탁월한 선택!!!
나오는 길에 낼 아침을 위해 3팩을 포장 했다.
일찌감치 숙소로 돌아와
'TV 다시보기'로 즐겨 보시는 드라마를 틀어 드리고
낼을 위햐 정리를 하며 휴식을 취했다.
아!~~ 행복이 별건가
모두들 좋아하시고 웃으시니 이게 행복이지... 싶다!~~
140512.... 제주여행 첫쨋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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