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산이 졸업 했다요!~ ..... 130206.

졸업!!

드디어 울 큰아들의 졸업!~~

너무나 좋아라 했던 예고 입학!~

승승장구 하며 잘 나갔던? 울아들..

한동안 슬럼프에 빠져서 헤어나질 못해 끙끙 앓았던 날들..

마지막까지 잘 버팅겨 주며 최선을 다해 주던 그 모습이 이리 환한 웃음으로 답을 주니

이세상 어느 부모가 웃지 않을수 있을까요!~~ *^^*

 

 

 

졸업식장에서 만난 아이의 모습에 화들짝!~~ 놀랐네요!

교회 성가대??... 헤리포터 ㅋㅋ 같은 모습에 너무나 귀엽기만한 아이들..

신나하며 함박웃음 짓는 아이들의 모습에

나의 졸업식이 떠올라 격세지감을 느꼈답니다.

 

 

 

첫 아이 태어 날때 느껴 보았던 아이의 미래에 대한 짜릿한 기분!~~

정말이지 이 아이들의 미래가 너무나 궁금합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게 탄탄대로가 펼쳐지기를 바라며!~~

아들!~~ 수고 많았다!

 

 

 

 

 

 

 

또한 요즘 흔히 뉴스에 나오는 그 떠들썩한?? 고교생들의 졸업식과는 다른

엄숙함 마져 느끼게 했던 졸업식장의 모습에

우리 아이들이 무척이나 대견하기까지 하네요!~~

 

 

 

한 명 한 명 이름을 불러주며 졸업장을 나눠주시던 교장, 교감선생님의 모습도...

또 그동안 응원 해 주신 쌤들 한 분 한 분께 인사 드리는 아이들의 모습 또한 흐믓하기만 하구요!~~

 

 

 

 

 

 

 

'3년개근상'... 받았네요!~~

'개근상은 누구나 탈수 있다!~~' 라는 말은 옛말이 되어버린것 같아요!!

40명밖에 안 되는데도 '4명'에게만이 3년개근상이 주어 지더라구요!~~

울산이도..... 초등3년. 중3년. 고등3년...모두 9년동안 무탈하게 개근!

그 어떤상 보다 가장 값진 상이였답니다!~

 

 

 

초등학교졸업!~ 모습..

 

 

 

중학교졸업!~~ 모습..... 아마 요까지가 의무교육이지요!~~ ㅎㅎ

 

 

 

마침내 고등학교졸업!~~~ (추가비용은 난중에 따로 울산이한테 청구해야 겠지요...ㅋㅋ)

 

 

 

 

 

 

 

 

 

나름.... 고민도 많았구...

나름 힘들어 했던 고3시절이였네요!~~

무사히 이리 건강하게 잘 자라주어서 고맙구!~ 고맙구!~~ 또 고맙다!!~~ 산아!!!~~~

 

또한 뒷바라지 욜씨미한 울옆지기..... 앞으로 들어 갈 돈이 더 많겠지!~~

더 열씨미 일?? 하세!~~ 울쭈훈이두 있쟈녀!~~ ㅋㅋ

 

쭈훈.... 다음은 너 차례!~~

공부 욜씨미 하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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