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촌민박 .....

'수촌민박' 은.....

 단양에서도 때가 묻지 않은 소백산 수촌협곡의 중턱에 자리잡고 있어

가재가 서식하는 1급수질의 맑은물이 민박집 앞으로 흐르는 청정 고지대에 위치하며,

시내 10분, 도담삼봉 15분, 고수동굴, 다리안 유원지, 야외수영장 5분거리

단양시내와의 거리가 매우 가깝습니다.

사계절 자연계곡의 토속적 운치를 느끼며 조용하고 오붓한 휴식을 보내실 수 있답니다

 

 

 

 

 

 

 

잔듸가 갈려 있는 너른 앞마당에서 맛있는 바베큐를 먹으며 즐길 수도 있습니다.

전 전날밤 요기서 텐트 치고 밤하늘의 별을 새며 잠이 들엇지요.....ㅋㄷㅋㄷㅋㄷ

 

 

 

내부는.... 그닥 세련된 곳은 아닙니다.

이곳은 수촌리 이장님께서 생활하고 계시는 공간으로

휴가철에만 민박을 하신다고 하네요!

아!~~ 맞아요!~~ 수촌민박은 수촌리의 이장님 댁이랍니다!~~~ ㅎㅎ

그러하기에 사용하고 계시는 공간이기에 모두 다아 갖추어진 주방과 화장실, 방 두개, 너른 거실...

작은 방엔 돌침대도 놓여져 있어서

울부모님 편히 주무셨답니다.

 

거실엔 노래방기기도 있어 혹여 심심하다면 사용 해도 됩니다.

수촌민박집이 계곡 안 쪽으로 위치 해 있기에...

계곡의 물소리 때문에 밖으로 새어 나가는 소리는 신경 안 쓰셔두 되구요!... ㅋㅋ

워낙 깨끗이 관리 하셔서 마치 시골 친척분 댁에 놀러 온듯한 편안함을 느꼇네요!

 

 

 

 

 

마당 한켠에 이리 가마솥이 준비 되어 있어

울일행은 도착하자마자 닭 몇마리를 푸~~우욱~~~ 고았답니다... ㅋㅋ

또한  텃밭에 고추, 상추등이 심어져 있어 맘 좋은 이장님 내외분께서 얼마든지 따 먹으라 하셔서리 것두 맛나게!~~~

 

 

 

수촌민박 바루 앞으로 흐르는 계곡....

사진엔 없지만 다리 밑에 너무나 좋은 평상 두개가 설치 되어 있어

아이들 물놀이겸 어른들 ??놀이에 넘 시원하고 좋은 곳이였습니다!~

갠적으로 바다 보다는 계곡을 더 선호 하는 편이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또 찾아 왔네요...

너무나 더운 날씨 땜시 올핸 요기서 이틀을 쿡!~~~ 했답니다.... ㅎㅎ

 

 

 

어제 구워 놓았던 감자를 꺼내어 먹는 '장인과 사위'!~~~ ㅎㅎ

울아빤 아침 일찍 일어나셔서 뒷산을 둘러 보셨다 하네요!~~

복분자도 따 오시고... ㅎㅎ

 

 

 

이곳 친환경물인 '마늘, 복분자, 감자' 등도 판매 하시더라구요!~~

울엄니도 튼실한 마늘 두접 사셨네요!~~

 

 

맘 좋으신 이장님 내외분 덕분에

부모님 모시고 편히 쉬다 왔습니다.

이장님!~~ 건강하세요!~~ 내 년에 또 갈께요!~

 

* 수촌민박과 함께 했던 여행 길 .... http://blog.daum.net/herasuny/12098033

 

 

수촌민박

단양읍 수촌리 249  / 043-423-0069  / 010-4121-0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