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흥궁' .......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관청리.
조선 철종이 왕위에 오르기 전에 거처하였던 잠저(潛邸)로
강화유수 정기세가 철종 4년에 지금과 같은 건물을 짓고 '용흥궁'이라고 하였다.
후에 왕좌에 오름으로써 그곳은 '용이 일어 난 궁' 이라는 뜻의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좁은 목 안에 대문을 세우고 행낭체를 두고 있어 창덕궁 낙선재와 같이 소박한 분위기를 풍긴다.
궁 안에는 철종 잠저임을 기록한 비석과 비각이 있다.
지금 남아 있는 건물은 내전 1동, 외전 1동, 별전 1동등이다.
용흥궁 외전 .......
[哲宗朝暫邸舊基碑閣(철종조잠저구기비각].......
경내에 철종이 머물던 옛 집터임을 표시하는 비석과 비각이 있다.
이곳에서 철종이 19세까지 살았다 한다
용흥궁 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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