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눈이다!~~~ .......... 111209.

우연히 고개를 돌려 보니

어!~~~ 눈이다!~

첫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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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오는 구나!~~ 싶은게

마치 누구??에게라도 문자를 날리고 호들갑을 떨어야 될 듯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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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설렘도 잠시

우이~쒸!~~~

나 타이어 바꿔야 하는듸...

설마 쌓이지는 않겠지!~ 하며 하늘을 올려다 보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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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첫눈의 설렘이 달아나 버리며 슬퍼지기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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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의 유희를 꿈꾸다.......위성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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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시간이 2년이 흘럿다 한다.....벌써 그리 되었나!~~~

지난 일들 야기하며.

늘 뒤늦게야 알게 되는 사건, 사고....

그냥 내 속편하게 보이는 단순함??만 보기에

늘 이리 눈치가 없이!~~ 하며 웃는다....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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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시간 정도의 짬이 생겨 헤이리에 들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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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찐하게 내려  주셨던 ㅅㅈ님 ...... 쌩유!~~~ ㅎㅎ

카페로 들어 오는 오후의 햇살이 참 따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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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9날.....헤이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