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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싹은 날개를 퍼덕거려 보았다.
그 동안 왜 한번도 나는 연습을 하지 않았을까.
어린 초록머리도 저 혼자 서툴게 시작했는데.
"아, 미처 몰랐어! 날고 싶은 것, 그것 또 다른 소망이어ㅛ구나.
소망보다 더 간절히 몸이 원하는 거였어."
빈 하늘을 바라보는 동안 잎싹을 지독하게 외로웠다. ........... 책 본문 중.....
1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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