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사 !~~
493년 극달화상이 창건 하였으며, 당시의 이름은 유가사였다.그 후 심지대사가 중창할 때 오동나무꽃이 상서롭게 피어 있어 동화사(桐華寺)라 고쳐 불렀다고 하며,
민족통일을 기원하는 불자들의 발원을 모은 통일약사여래대불이 자리해 있다.
초입에 위치한 '봉황문과 마애불좌상'......
마애불좌상......
'108 계단'.....
'통일약사여래대불'......
1992년 11월에 완공된 통일대불은 약사여래대불로 높이 약 33m, 둘레 16,5m이다.
석불의 몸체 안에는 미얀마 정부가 기증한 부처님 진시사리 2과를 모셨고,
대불 앞에는 국내 최대 규모인 17m의 석탑 2기와 7,6m의 석등 2기를 세웠다.
? ? ?........... 아쉽게도 아무런 설명이 없다
'이 언덕(此岸)'에서 '저 언덕(彼岸)'으로 건너가는 다리라 하여 '피안교(彼岸橋)' 라 한다.
'옹호문'......
옹호문을 들어서면 '봉서루'가......
' 봉서루(鳳捿樓).
대웅전이 있는 경내에 오를 때 먼저 만나게 되는 건물이 봉서루이다.
오동나무에만 둥지를 튼다는 봉황을 상징하는 누각으로 오동꽃이라는 동화사의 절이름과 짝을 이루고 있다.
봉서루는 네모난 돌기둥을 세워 누문을 만들고, 그 위에 정면 5칸 목조 누각을 세운 독특한 건축 양식이다.
누각으로 오르는 계단 중간에 널찍한 자연석을 하나 놓여 있는데, 이곳이 봉화의 꼬리 부분이며, 둥근 돌은 봉황의 알을 상징한다.
이 봉황의 알을 만지며, 기도하면 소원을 이루준다고 한다.
'봉서루' 앞에 있는 봉황알.....
'대웅전(보물 제 1563호)'.....
동화사의 대웅전은 팔공산을 대표하는 정면 3칸, 측면 3칸의 웅대한 건물로 조선 영조대에 지어졌다.
뒤틀린 나무를 그대로 기둥으로 사용해 자연미를 살렸으며,
내부에는 아미타불. 석가모니불. 약사여래불을 모시고 있다.
고개를 속여 글을 일고 있는 듯한 이 불상들은 조선시대 선비를 떠올리게 하며,
진경산수화풍의 탱화, 천정을 장식하는 극락조가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대웅전 바로 아래 있는 '괘불대' 와 '노주석'
괘불대 - 야외 법회 때 쓰는 의식용 불교그림인 괘불을 걸기 위한 지지대이다.
일반적으로 본전 앞 마당에 두개의 깃대를 세워 대신하게 하기 위해서 외형상 당간지주와 비슷한 형태로 만들어 졌다.
노주석 - 절의 행사가 있을 때 그 위에 숯불을 올려 따뜻하게 하거나,
주위를 밝히는 용도로 사용되며, 사찰에서는 흔히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꽃무늬가 화려한 꽃창살문.....
'봉서루' 에서 내려 다 보이는 '옹호문'방향.....
'봉서루 ' 내부......
' 종루 '.....
' 세잎??단풍' 이라 했던가????...... 한 그루의 나무에서 '초록 잎과 붉은 잎' 두 종류의 잎이 돋아 난다....신기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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