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곡밥 드시러 오세요!~~'하는 이 한마디에,
'저 오곡밥 듸게 듸게 좋아해요!~~'라고 답 드린 후
걍!~~ 달려 갔다.....ㅎㅎ
북한산 우이령길 초입에 자리잡은....'쌍용사'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오손...도손......ㅎㅎ
아!~~~ 달 떳다!~~
'승가'님이 정성스레 준비하시고 싸주신 오곡밥과 떡,....대보름 나물.......
덕분에 내얼굴은 점점 달떵이 되어 가공.......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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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인연에 감사하며,
맛나게 즐겼던 대보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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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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