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이곳으로 이사오면서,
도서관을 인연으로 맺어지게 된 만남.
아이들로 인해 만나게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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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로 인해 두터운 친분을 쌓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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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로 인해 수다가 시작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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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회장을 맡았던 ㅁㅅ씨(나에겐 언니)가 이사를 가며 잠시 소강상태.....
오늘 온다는 연락을 받고 ㄷㅅ씨네 모여 앉아 오랫만에 접시 몇개 거뜬히 날렸다~~~!
기본으로 차려지는 밥상들......ㅋㅋ
모처럼 신나는 수다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하하~~ 호호~~~ 까르르르~~~
끝마무리는 역쉬 "우리 건강히 삽시다!~~ " 로 마무리 지으며.......
오늘 하루는 모처럼 느릿느릿한 하루를 즐겼다.
늘 그러하듯 소중한 인연에 감사하며......
0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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