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아래 모두가 하얗타!~~~.
좀더 좀더 머무르고 싶었는데,,,,, 빨리 내려가라 쫒아내려는 듯,,,,까불지 마라? 라는 듯,,,,,,
그리 계방산 정상의 바람은 매서웠다.
계방산 정상에서.......
많은 산객들로 인해 코스 변경!
주목나무군락지로 가려 했는듸....걍 바루 내려 가기루.....ㅠㅠ
강한 바람으로 날리는 눈보라.......짧은 탄성을 자아내기도......
낙엽송.....
산행 날머리,,,,,,역쉬 관광버스는 대기중......
한 시간의 자유시간,,,,,,,,,
송어회가 유명하다하니,,,,,,이번엔 걍 '콩가루' 맛에 ,,,,,몇점 썩썩 비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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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이 조금만 비춰 주었으면 하는 욕심도 내어 보며,
앙탈 부리는듯한 겨울을 살짝 어루 만져두 주궁,,,,,,맑은 산행 길을 즐겼다.
감사하는 하루를 보내며...........090215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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