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야기
그때는 몰랐었다.
파랑새를 품안에 끌어안고도
나는 파랑새를 찾아 세상을 떠돌았다.....
등에 업은 아이를 삼년이나 찾아 다녔다는 노파의 이야기와 다를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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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서 있는 이곳이 낙원이요
내가 숨쉬고 있는 현재가 이어도이다.
080625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