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날의 짧은 만남이었기에 다시 함 찾았다.
푸르름이 넘치는 초록......
뜨거운 태양 아래 강렬히 빛을 발하는 붉음.....
순백의 대표인 하양.....
흔히들 질투라 일컫는 노랑....
그야말로 자연이 뽐내는 그 풍경속에 여유로이 푸우욱~~~ 빠져 본다.
돌곶이 마을 전경....
다락논 꽃밭....
마을길 따라서 사람이야기,,,,꽃이야기가 아름아름 피어 난다.
작은 길따라 피어난 '금영화'.....
동화속 바이킹을 타고 안개구름위로 떠나고 싶은.......♡♡
양귀비의 붉은빛이 심학산과 어울린다.
푸른하늘과 만나 동행한 날이다.
0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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