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온니 만나러 가는 길..... .....
헤라써니
2007. 12. 21. 09:15
텅빈듯한 한적한 인사동 거리....
그 여유로움과 동반하며 갤러리를 돌아 뎅겼다.
쌈짓길에서 만난 저 익살스런 표정....
금방이라도 장난을 치며 웃게 만들듯.......ㅎㅎ
우연히 알게 되어서..... 그것을 계기로 또 하나의 인연을 만들었다.
'접사모'의 사진전 전시장 .....
'서울 사생회'의 아홉번째 전시......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하지만 오랫동안 알아 온 듯한 온니.....
내 야기 모두 들어 줄것 같고 무조건 내편일것 같은......ㅋㅋ
여유있고 자신 만만......
인생을 즐기는 듯한 온니들의 표정에 부러움 만땅 되었다.
......................루시님!
071220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