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

행복한 여행 길에......

헤라써니 2007. 9. 30. 23:54

     언니와 동행했다.

     둘다 이리 먼 곳까지는 첨이라

     불안한 맘으로 설레는 맘으로 이른 새벽녁에 길 떠났다.

 

     그 맘을 알아 주는듯 선운사의 꽃무릇이 붉은색을 더 한다.

 

 

 

 

 

     항상 웃어주는 왕언니.....

     언니여서 이번 여행이 더더욱 즐겁고 편안했다.

 

 

 

 

 

     " 대장 동무 쟈래 머리에 꽃 꽂았습네다....ㅡ . ㅜ'

     영화 '동막골에서 임하룡이 강혜정을 보고 한 대사 중..........ㅋㅋ

 

 

마애불  앞에서......

 

 

 

 

                          아!~~~~행복 그 자체였다.........070928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