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 070813 날에....... 헤라써니 2007. 8. 14. 00:40 보지 않아도 눈에 선한데 왜 보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 오래 만나지 않아도 그 무엇 하나 느끼지 못하는 것이 없는데 왜 만나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그립다는 것도 그저 가슴 한 쪽이 비어 온다는 것 당신이 내게 차면 찰수록 가슴 한쪽은 점점 비어 온다는 것 이 정하 오늘 받은 전화 한 통, 어쩜 내가 그리 원했을지도 모르지요..... 너무나 방가웠답니다. 그 속으로 달려오는 미소 잊지 못할것 같아요. 아!~~~~좋다. 항상 이 말밖에 하지 못함이 미안 할 뿐....... 내 맘 알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