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070723 헤라써니 2007. 7. 26. 00:51 내내 맘 속으로 보듬다 그대모습 떠올리며 하루에도 몇번씩 그리다......지우기를 수십번.... 나 돌아서는 뒷 모습에 웃어주는 그 따뜻함을 보았지만..... 고개 떨구며 아무말도 할 수 없는 내 맘 숨기며 하루는 보내고 또 하루는 그대 돌아오기를 기다립니다 오늘처럼 까만 밤 내리는 날엔 더 가까이 마주 앉고 싶습니다 . . . 또 다시 보내고 또 다시 그대 돌아오기를 기다립니다 해가 저무는 이 곳에서........... 070723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