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속으로 당진에서...........070625 헤라써니 2007. 6. 29. 00:41 뱃머리 높은 장대에 올랏다. 하나씩 꿰차고 앉아, 마치 내 자리인양 ......내 집인양...... 지친 날개 가라 앉히고, 무에 그리 바삐 움직이야며 잠시 쉬어 가라 한다. 무슨 인연이었을까. 들꽃 하나하나, 돌멩이 하나하나 내 곁을 스치며 이 시간을 행복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