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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얼굴.

헤라써니 2007. 3. 16. 21:19

 

 

 

 

 

 

 

 

 

 

 

 

 

     저 멀리 섬진강 백사장에서 봄을 알립니다.

     만남의 미소도 잠시

     다시

     그리움에

     맘 접고 묻어 버리고 지워야 함이

     더 가슴 아픕니다.

     그리운 이여

     더 많이 웃고 울었던 것은

     내 마음을, 이 사랑을

     더 많이 보여 드리고 싶어서 였습니다.

     ........그 때는.......그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