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속으로 굴레 헤라써니 2007. 3. 8. 23:15 수십번을 거듭한 시간들을 똘똘뭉쳐 두루마리로 말면 몇 십장은 될듯 싶다. 가슴 속에 삭힌 기억들 댓가 없이 흘려 보낸 무의미한 폐이지. 흐릿한 머릿 속에 가둬두기만 되풀이 할 뿐.........................3.8일. 춘설 내리던 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