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텃밭이야기 2 ..... 130514.

헤라써니 2013. 5. 18. 17:41

 

 

 

쑥쑥자라는 아이들을 보고 '콩나물'에 비유한다.

허나 상추 크는걸 보니 콩나물 저리 가라였다.

어제도 많이 솎아 냈는데도

오늘 가 보니 솎아낸 자리는 표시도 없이 또 자라있었다.

쑥쑥 자란다는 말만 들었지

이리 경험하고 나니... 너무나 신기했다.

 

 

 

어제도 어린새싹 뽑아서 비빔밥 해 먹었는데

오늘 점심메뉴도..... 아마도 당분간 점심 메뉴는 쭈우욱~~ *^^*

울쭈훈이 기겁하네.....ㅋㅋ

 

 

 

 

 

 감자도 싹을 잘 피워서 이리 많이 컷다!~~

 

 

 

오늘 심은 '적겨자채, 고추, 방울토마토, 미나리 조금,...

 

 

 

 

 

 

 

자리가 조금 더 남았다.

알타리 씨앗을 사 오긴 했는데...

뭘 심으면 좋을까!~~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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