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남은 일월에.... 130131.
새로운 한 해의 일월이 지나가 버린다는 것은
다른 한달이 지나가는 것과는 다른
묘한 기분으로 감정이 복잡해 지는 것 같다.
어느 새 이리 또 날들이 흘러 버렷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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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남은 일월 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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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여행 길에 서고 싶은 여행자!!
아이들 어릴적 캐나다에 갔을 때가 무척이나 그립고
또 다시 회상 해 보며!~~~ 가고싶다!!
울쭈훈이 영어 배운거 써 먹는다구 억지로 과일 사가지고 오라고 등떠미는 장면... ㅎㅎ
울이쁜조카 덕분에 미국 '버팔로'로 건너가 나이아가라 폭포 앞에서 인증 샷!! 날리구...
캐나다 '워터루대학'으로 조카 만나러 가는 중에...
'토론토대학'에서...
토론토 시내 이층버스....
해외가면 꼭 찍는다는 이층버스 인증 샷!~~ ㅎㅎ
한국에서도 만나기 힘든 칭구를 멀리 빙기 타고 가서 캐나다에서 만났다는...ㅍㅎㅎ
'퀘백'??성당이였는데....
퀘백의 '몽모렌시폭포'....
물빛이 커피색인 환상적인 폭포..... 아!~~그립다!
'샤또 프랑트낙호텔'을 배경으로....
'오타와'의 '연방의사당'...
'캠브리지'라는 작은 시골마을을 지나면서...
여행 마지막 날에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서...ㅎㅎ
이십여일간의 캐나다여행 길은....
울가족에겐 평생 잊을수 없고,
해외여행에 대한 꿈과 환상을 가득 심어 주었던 여행길 이였었다.
...
하루 하루 보내는 시간들이
먼 훗날 회상 했을때
늘 미소와 웃음으로만 남아지는 날들이 되었음 얼마나 좋을까!~
...
아무런 미동 없이 빠르게 훌쩍 흘러가는 시간속에
내가 원하지는 않지만 어쩔수 없이 동행 해야함이 참으로 얄궂다!~~
아!~~ 얼른 꽃이 피었으면!~~
13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