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하루 남은 일월에.... 130131.

헤라써니 2013. 1. 31. 16:12

새로운 한 해의 일월이 지나가 버린다는 것은

다른 한달이 지나가는 것과는 다른

묘한 기분으로 감정이 복잡해 지는 것 같다.

어느 새 이리 또 날들이 흘러 버렷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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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남은 일월 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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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여행 길에 서고 싶은 여행자!!

아이들 어릴적 캐나다에 갔을 때가 무척이나 그립고

또 다시 회상 해 보며!~~~ 가고싶다!!

 

울쭈훈이 영어 배운거 써 먹는다구 억지로 과일 사가지고 오라고 등떠미는 장면... ㅎㅎ

 

 

울이쁜조카 덕분에 미국 '버팔로'로 건너가 나이아가라 폭포 앞에서 인증 샷!! 날리구...

 

 

 

 

 

캐나다 '워터루대학'으로 조카 만나러 가는 중에...

 

 

'토론토대학'에서...

 

 

토론토 시내 이층버스....

해외가면 꼭 찍는다는 이층버스 인증 샷!~~ ㅎㅎ

 

 

한국에서도 만나기 힘든 칭구를 멀리 빙기 타고 가서 캐나다에서 만났다는...ㅍㅎㅎ

 

 

'퀘백'??성당이였는데....

 

 

퀘백의 '몽모렌시폭포'....

물빛이 커피색인 환상적인 폭포..... 아!~~그립다!

 

 

'샤또 프랑트낙호텔'을 배경으로....

 

 

 

 

 

 

 

 

 

 

 

'오타와'의 '연방의사당'...

 

 

'캠브리지'라는 작은 시골마을을 지나면서...

 

 

 

 

 

 

 

 

 

 

여행 마지막 날에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서...ㅎㅎ

 

 

 

 

이십여일간의 캐나다여행 길은....

울가족에겐 평생 잊을수 없고,

해외여행에 대한 꿈과 환상을 가득 심어 주었던 여행길 이였었다.

...

 

하루 하루 보내는 시간들이

 먼 훗날 회상 했을때

늘 미소와 웃음으로만 남아지는 날들이 되었음 얼마나 좋을까!~ 

...

아무런 미동 없이 빠르게 훌쩍 흘러가는 시간속에

내가 원하지는 않지만 어쩔수 없이 동행 해야함이 참으로 얄궂다!~~

 

아!~~ 얼른 꽃이 피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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