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동짓날에 ..... 121221.

헤라써니 2012. 12. 24. 00:05

오늘은 팥죽을 먹어 음기를 물리친다는 일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동지...

 동지..... 하면 떠오르는 팥죽!~

또한 팥죽을 무지 좋아라하는 나!~

(아니 팥이 들어 간 음식은 다아 좋아하는... ㅎㅎ)

그냥 넘어 갈 수 없지.....

부지런히 심학산 걸어 주고

팥죽 먹으러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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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발이 살살 흩뿌리는 날씨속에 마시는 에쏘 한 잔!~~

굿! ~~~

 

 

 

각자 스마트폰에 담아서 날리려는 이 제스추어....ㅋㅋ

웃자!~~ 웃자!~~ 크게 한번 웃어보자!~~~ ㅎㅎ

 

 

 

 

 

 

 

 

 

 

 

죽 찾아 기웃 기웃.... *^^*

 

맛있게 먹구 배 퉁퉁 두들기는데

오늘은 애동지라 팥죽 먹는 날이 아니라네...^^;;

음력으로 동지가 동짓달 초순에 들면 애동지[兒冬至]라 하고,

애동지에는 팥죽을 쑤지 않는답니다. 팥죽 대신 '팥떡'을 먹는 날이라네요!~

 

ㅋㅋ..... 이왕 먹어 치운거 우째.

잘 됐다 다시 또 팥떡 먹으러 가야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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