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오늘처럼~ ..... 121116.

헤라써니 2012. 11. 24.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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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하기 싫은 사람과 무려 2시간 반 동안이나 동석을 했다.

지랄맞은 성갹 탓에 예전 같았음 어림도 없는 소리.

돌아 오는 길에

나 자신에게

'그래 잘 참았어!~~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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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한사람으로 인해

다른 좋은 사람들을 잃고 싶지가 않았다.

그 만남을 계속 이어 나간다면

앞으로도 이러한 일은 종종 일어날 것이다.

어찌 대처하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잘 참아 내야 겠지..... 오늘처럼!~

더 좋은 사람들을 바라보며 .... 오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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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