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일출이 아름다운 '솔바람 풍경소리 펜션' .......
여행자에게 있어 잠자리는
여행길의 일부가 되어줄 만큼 큰 부분을 차지 하지 않나 싶네요!~
특히 여자들에게는 더더욱이.....ㅎㅎ
이번 머물렀던 '솔바람풍경소리펜션' 은
이름에서 느껴지듯 아주 산뜻한 펜션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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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바람풍경소리'에 도착 하자마자 젤루 먼져 방겨 주신 분은
이곳 제주키다리아저씨네 '어머니'였습니다.
마치 오랫만에 친척집에 놀러 온 듯한 방가움 그 자체였습니다.
이곳 '솔바람풍경소리펜션'은 제주에서도 유명하신
'제주키다리아저씨와 어머니'께서 운영하시는 공간 입니다....
여행자의 배고픔을 해결 해 주었던 '''' 두툼한 흑돼지 바베큐!
야외에서 즐기는 바베큐 또한 일픔이구요!~~~ 강추입니다!~
전날 약간은 늦은 도착에 배고픔 먼져 해결 하느라!~~ ㅋㅋ
담 날 아침 펜션을 이리 둘러 보았습니다....
입구부터 문지기 역활을 하며 든든히 지켜 주는 하르방 두분.....ㅎㅎ
갑자기 불어왔던 4월의 제주의 밤은 좀 쌀쌀했답니다.
하지만 어찌나 아늑했던지 푸우욱~~~ 잘 잤네요!~
이른아침....... 밝은 모습으로 수선화와 인사 나눴답니다.... *^^*
모든 방들이 목조건물 독채로 되어 있기에 피해도...피해 받지도 않아 넘 좋았답니다.
'솔바람풍경소리'로 내리는 아침햇살이 마치 갓깨어난 병아리 미소 같이 느껴지네요!~~
이 귤은 여름에 따 먹는 '하귤'이라고 하네요!~~
지금 따 먹으면 아주 신맛이 강하기에 맛이 없데요!
한바퀴 휘리릭 돌아 방으로 들어 오니
창으로 들어 오는 빛 또한 이뽀!~~~
여행자가 묶었던 '15평의 온돌방'내부 입니다.
기준인원은 2인이지만 성인 5명이 주무셔도 될정도로 넉넉했답니다.
내부의 높은 천장 또한시원시원함을 더해주는 '키다리아저씨'를 연상케 한답니다.....ㅎㅎ
아주 세련된 주방은 아니여도
청결을 중요시하는 여행자의 맘엔 쏙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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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고 아늑하게 묶었던
'솔바람풍경소리펜션'
지금도 그 날 제주아침의 풍경소리가 들리는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