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고 있네요!~~~ ....... 1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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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잠시 심학산에 올랏다!~~
느릿느릿 걸으며....
부지런한 넘들은 벌써 고개를 쏘오옥 내밀구~~
울집 세남자 끓여줄 만큼 쑥도 캐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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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엔
큰아이 학부모총회(4시 ~ 6시) 끝나구 바루
작은아이 학부모총회(6시 ~ 8시)!
겹치지 않아서 다행이라 생각하며~~
모가 그리 궁금(아이들 생활 등..) 했던지 각 담임쌤들과의 면담에서...
눈은 번쩍!~~ 귀는 쫑긋!~~ 말초신경은 아하!~~~ ㅋㅋ
울산이는 담임쌤에게 엄마에게 이리 말 해 달라 부탁 했다 한다.
"잘 하고 있으니 그냥 믿어만 달라구.....지켜 봐 달라구!~~~"
믿게 하구 이런 말을 하면 누가 뭐래나!~~ ^^;; 우이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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