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아흑~~ 뽀사졌어요!~ .......... 111221.
헤라써니
2011. 12. 22. 23:29
.
.
'연꽃잎 수저받침대'
.
.
쬐꼼 오래전
도자기에 꽂혀서
매일 밤 늦게꺼졍 흙 만지며
손물레 돌렷던
.
.
그때 맹글었던 울가족 '장미꽃 수저받침대'
.
.
요 꽃잎 하나 하나 만들어
또
가마에 넣고 조심조심 구워냈던...
.
.
.
.
아흑!~~ ㅠㅠ
어제 울 산이가 뽀사부렷다...ㅠㅠ
.
.
기겁을 하며 순간 얼음이 되버린 울산이
바루 자기방으로 들어가 문 걸어 잠궜다...ㅋㅋ
야!~~~
이게 어떻게 맹글어 낸건데!~~~
물어내!~~~
.
.
11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