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여행 길 .......... 111003.
10월 황금연휴 끝자락이 아쉬워~~~
고석정에서 ......
이번 발걸음은 요기서 부터!~~~
정자에서 바라다 보이는 한탄강 중앙에
12미터의 거대한 자연석과 기암과 한탄강의 맑은 강물이 사행으로 맴돌아 흐르는 협곡과 아우러져 절경을 연출한다.
한탄강 중에서도 첫 손에 꼽히는 절경!~
직탕폭포에서 .......
흔희 폭포라 함은 위에서 아래로 시원스레 떨어지는 물줄를 연상케하나
직탕폭포는 그런 선입관을 깨버렸다...... 낮고 넓게 ~~~ ㅎㅎ
폭포주변에 널려 있는 현무암과 참 잘 어울린다.
다리를 건너와서 바라 보는 직탕폭포의 모습은 그리 가벼워 보이지만은 않았다.
'나이아가라'....소리가 절로 나온다.
도피안사에서 .......
그 때도 그러하였지만 오늘도 ...... 참 조용했다.
노동당사에서 .......
지금까지도 그 시대의 아픔을 내려 놓는듯한......
삼부연 폭포에서 ....
도로 옆에 위치하여 접근은 용이하나 수량이 적어서 아쉬움이 남는다.....
겸재 정선의 '삼부연폭포'
가을 황금 들판 .......
6935일!~~~~♥♥♥
울 산이와 쭈훈이가 준비한 깜짝파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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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에!~~~~
11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