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아빠랑~이모랑~삼촌이랑!~~ 두번째.......... 110830.
엄마랑!~~ 아빠랑!~~ 이모랑!~~ 삼촌이랑!~~~ 2 탄!~~
부모님은 두말 할 필요두 없구
이모~ 삼촌~이 계시다는 자체만으로도 난 행복한 사람인것 같다.
늘 정겨운 이모~~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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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 ~~~ 밥 부터 먹자!~~~(내 주장...ㅋㅋ).
걷기길에서 점심 먹었던 곳 ...... 아주 맛나게 먹었기에 모시구 갔다.
' 장단콩 맛집 '......
뽀글뽀글 ~~~~
'자운서원'으로......
도로표지판들이 '율곡선생유적지'로 바껴있었다.......
율곡기념관에서 보이는 자운서원내 ~~~~
왼편에 보이는 '자운서원'과 오른편 숲 속이 율곡선생과 신사임당의 가족 묘가 있는 곳.
'율곡기념관' 내부 .........
현재 가족 묘 부근은 공사 중........ ㅠㅠ
에구구..... 어째!~~~ 오늘의 하이라이트 부분이었는듸....... ㅠㅠ
마침 기념관에 계셨던 '자운서원 원장님'께 부모님 모시구 왔다며 부탁을?? 드리니,
흔쾌히 허락 해 주셨고 더더욱 감사한건 직접 안내 해 주시며 자세한 설명까지 해주셨다.
'율곡 선생 묘'.....
' 신사임당 묘' .......
울외가댁이 오죽헌 바루 뒷편,
그러하기에 당연 울엄마,이모, 삼촌께서는 요 자운서원에 관심이 참 많으셨다.
울미모는 어릴적 '오죽헌'마당에서 국민학교 입학식을 했으며 여름엔 뒷동산에 올라 수업을 하셨다며 옛추억을 더듬으셨다......
'문성사'........ 율곡이이선생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곳.....
'자운서원 원장님과.......' 친절하시고 자세한 설명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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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발걸음은..... '중남미문화원으로!~~
이색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기에 보여 드리고 싶었다.
전시실 한 벽면을 가득 메운 중남미 탈들~~~
가만히 보고 있노라면 난 좀 무수운듯한 ...... ㅋㅋ
협조??를 잘 해 주시는 ........ 고맙습니당!~~~ ♡♡
많이 지치신듯...... 그래도 이리 웃어주시니 넘 감사할 뿐!~~~
야외조각공원 입구의 '코요야칸대문' 과 '네개의 바람(멕시코)'
'따코'..... 멕시코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카페 ..... 주말에만 맛 볼 수 있는 곳.
빠에야.....
스페인에서 전래된 이음식은 오늘날 스페인 뿐 아니라
중남미 각국에서 널리 맛 볼 수 있는데,
양철로 만든 큰 후라이팬에 요리하는 빠에야는 주재료가 쌀이며
특유의 노란빛이 나는 것은 바로 사프론이라는 향신료 때문이다.
기본 재료에 닭고기와 해산물을 첨가해주는 것이 전통이지만
돼지고기나 다른 야채를 넣어 입맛에 맞게 요리할 수도 있다.
빠에야는.......
맵거나 강한 맛이 나기보다는 향을 중시하는 요리다.
요리법도 간단하고 큰그릇에 서브해 각자 양만큼 한 수저씩 덜어먹는
우리네 문화와도 잘 어울리는 음식이다
따꼬(Tacos)는........
멕시코 전통, 대중음식으로 이미 세계적으로 알려진 음식으로
특히 젊은이와 어린이들에게 각광받고있다.
옥수수 전병인 '또르띠야(Tortilla)' 에
소고기, 돼지고기 또는 닭고기등을 잘게 썰어 양파,파인애플등과 섞어 구어 속을 만들어
멕시코 양념(Salsa Mexicana;메콤한맛)을 곁들여 먹는다.
또다른 것으로 '께사디야(Quesadilla)' 치즈를 녹여 곁들여 먹기도 한다.
울부모님 입맛에도 맛지 않을 뿐더러...... 더더욱이 주말과 공휴일만 문을 열기에 오늘은 ~~~~
담에 울 아이들 델꼬 오면 좋아라 하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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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엔 오데 모시구 갈까?? ?........ 음......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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